23일 부로 이달분 일도 털었습니다.
...라는 건 책이 좀 늦게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OTL
설날 연휴로 대략 5일 가까이 날렸고, 저를 포함해 큰집에 내려가거나 설날에 몸을 뺄 수 없었던 경우가 많아서 일정이 고스란히 늦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뭐 어쨌든 변명이 될 수밖에 없겠습니다만, 혹시나 오늘 서점에 들르신 독자분께는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m(_ _)m
최대한 하루라도 빨리 내기 위해 노력중이니, 조금 여유를 갖고 기다려 주셨으면 합니다. 꾸벅.
Snapshot by Phio, '08.
마감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도 집에 돌아오면 야밤 두시간 정도는 꾸준히 [번아웃 파라다이스]에 바친 결과,
어제 저녁부로 드디어 최후의 오프라인 도전 과제인 'Criterion Elite'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엘리트 면허 획득(전 이벤트 클리어), 전 도로 주파/쇼타임 기록 격파, 전 스매시/점프/빌보드 격파, 전 시설 발굴을 완수하여 달성률 100%를 채워야 따낼 수 있는폐인의 과제. 이벤트 실패할 때마다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컨트롤러를 좀 던졌더니 제대로 부딪쳐서(...) LB 버튼이 간당간당한 등 피해도 좀 막심. 어쨌든 오프라인 모드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했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그냥 의미없이 논 건 절대 아니고,
그 노가다의 결과물로서 이달 모 잡지의 TALK 코너에는 [번아웃 파라다이스]의 소개글이라기보다 사실상 미니공략이 6P 분량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현재 플레이중이신 분이라면 아쉽지 않을 만큼 총력을 기울였으니 G점수 벌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작인 리벤지에 비하면 이 물건은 대단히 점수 잘 주는 게임입니다. 누구 말마따나 번아웃 시리즈 사상 가장 쉬운 난이도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이제 남은 건 온라인 도전 과제들인데......
...문제는 이게 하나같이 같이 뛸 프렌드가 있으면 따기 쉬운 편이지만, 없으면 토 나오도록 뺑뺑이를 돌아도 다 따기 힘든 타입이라는 것. 사실 전작도 그렇긴 했습니다만.
그런 고로, 혹시 Xbox 360 유저이고 현재 번아웃중이시라면 도전 과제 같이 뛰실 용자분 모집합니다.
...개인 블로그에서 이런 거 선전해 봐야 몇 분이나 응해주실지 미지수긴 합니다만. --a
제 게이머태그는 오른쪽 바 보면 나와 있으니, 의향 있으시면 아무쪼록.
음, 드디어 17대 대통령 시대가 열렸나보더군요.
개인적인 소감은 제 플톡에 몇 마디 써 놨으니 여기서까지 또 줄줄이 쓰긴 뭐하고.
뭐, 한반도대삽질대운하만 안 파면 본전은 찾으리라고 봅니다. 아니 그렇다면 그건 더 문제겠고.
솔직이 최근 몇달간의 17대 대통령 당선자 시절 행보를 가만히 보다보면
재작년 이맘때쯤의 SCE와 PS3 진영이 생각나더군요. 여러 가지 의미로. (하품)
...라는 건 책이 좀 늦게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OTL
설날 연휴로 대략 5일 가까이 날렸고, 저를 포함해 큰집에 내려가거나 설날에 몸을 뺄 수 없었던 경우가 많아서 일정이 고스란히 늦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뭐 어쨌든 변명이 될 수밖에 없겠습니다만, 혹시나 오늘 서점에 들르신 독자분께는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m(_ _)m
최대한 하루라도 빨리 내기 위해 노력중이니, 조금 여유를 갖고 기다려 주셨으면 합니다. 꾸벅.
Snapshot by Phio, '08.
마감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도 집에 돌아오면 야밤 두시간 정도는 꾸준히 [번아웃 파라다이스]에 바친 결과,
어제 저녁부로 드디어 최후의 오프라인 도전 과제인 'Criterion Elite'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엘리트 면허 획득(전 이벤트 클리어), 전 도로 주파/쇼타임 기록 격파, 전 스매시/점프/빌보드 격파, 전 시설 발굴을 완수하여 달성률 100%를 채워야 따낼 수 있는
뭐 그렇다고 해서 그냥 의미없이 논 건 절대 아니고,
그 노가다의 결과물로서 이달 모 잡지의 TALK 코너에는 [번아웃 파라다이스]의 소개글
......전작인 리벤지에 비하면 이 물건은 대단히 점수 잘 주는 게임입니다. 누구 말마따나 번아웃 시리즈 사상 가장 쉬운 난이도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이제 남은 건 온라인 도전 과제들인데......
...문제는 이게 하나같이 같이 뛸 프렌드가 있으면 따기 쉬운 편이지만, 없으면 토 나오도록 뺑뺑이를 돌아도 다 따기 힘든 타입이라는 것. 사실 전작도 그렇긴 했습니다만.
그런 고로, 혹시 Xbox 360 유저이고 현재 번아웃중이시라면 도전 과제 같이 뛰실 용자분 모집합니다.
...개인 블로그에서 이런 거 선전해 봐야 몇 분이나 응해주실지 미지수긴 합니다만. --a
제 게이머태그는 오른쪽 바 보면 나와 있으니, 의향 있으시면 아무쪼록.
음, 드디어 17대 대통령 시대가 열렸나보더군요.
개인적인 소감은 제 플톡에 몇 마디 써 놨으니 여기서까지 또 줄줄이 쓰긴 뭐하고.
뭐, 한반도
솔직이 최근 몇달간의 17대 대통령 당선자 시절 행보를 가만히 보다보면
재작년 이맘때쯤의 SCE와 PS3 진영이 생각나더군요. 여러 가지 의미로. (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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