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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Nintendo / HAL Laboratory, Inc.
Characters: ©Nintendo / HAL Laboratory, Inc. / Pokémon. / Creatures Inc. / GAME FREAK Inc. /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Co., Ltd.

누군가에게서 이런 일이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글쎄요,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 그렇군이었습니다. 별 감흥이 없었죠. 적어도 제게는.


물론, 잘 알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패미컴~슈퍼패미컴 시대 이래의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성가를 구가하고 있는 닌텐도의 게임과 게임기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에서는 그 성가의 천분지 일도 제대로 발휘 못하고 있는 게 엄연한 사실이며, 그건 닌텐도 게임(및 게임기)의 팬들에게는 더없이 마뜩찮은 일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닌텐도 팬 중에는 과거 제 1차 닌텐도 전성기 시절부터 게임에 입문하여 즐겨온 비교적 코어한 게이머가 적지 않기 때문에, 그 아쉬움은 더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실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그 유통사인 D모 사(아니, 이제는 K모 사려나)에게 돌을 던집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통사의 잘못도 잘못이겠지만 사실 그보다는 닌텐도 스스로가 굳이 자사의 게임을 한국에서 팔리도록 꾸며 일부러 내놓아야 할 필요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게 진짜 이유가 아닐까 하는 느낌입니다.

역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런 닌텐도가 정책을 전향적으로 바꾸고 한국에 한글화로 게임을 파는 (꿈만 같은) 상황이 벌어지도록 할 수 있는 지름길은 있긴 있다고 봅니다. 그것도 아주 간단하고 쉬운 길이 말이죠.
과연 무엇일까요? 사실 힌트는 이때까지 읽으신 글에 다 들어 있습니다.




* 추가사항
검색어 등으로 본 포스팅을 찾아 읽으러 오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사항입니다만,
한국닌텐도가 6월 29일부로 정식 설립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관련된 보충 포스트도 작성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외진 곳까지 찾아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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