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IC
아는 사람은 아는 사실이지만, 저는 패닉의 나름대로 팬입니다. 그중에서도 이적 편향. 뭐 JP쪽도 좋아합니다만.
그런 이유로 그들이 낸 음반은 (솔로까지 포함해) 대부분 나중에라도 기꺼이 구입했고, 최근에는 적군의 방 콘서트도 두번이나 갔고...... 하도 오랫동안 소문만 떠돌던 패닉 4집이 금년 내에는 나온다는 소문만을 믿으며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쨌든 발매일시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12월 8일. 경축경축.
처음 공개된 곳은 JP의 공식홈인 jphole의 메인 이미지. 적닷의 적군 게시판에서도 단편적인 정보가 계속 뜨긴 했었는데(당초에는 여름에서 가을 정도에 나온다고 했었다지요 아마. 한 세번쯤 밀렸던가), 어쨌든 지금은 뮤비를 찍는 중이라 합니다.
아마 이르면 금년 말, 늦어도 내년 초 정도면 투어 콘서트도 열겠지요. 돈을 슬슬 준비해 놔야.
현재는 상아레코드에서만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위의 이미지도 일단은 거기서 퍼온 거고...... 아마 정식 재킷 디자인도 조만간 공개되겠지요. 브로마이드가 포함된 특별판도 예약중이고, 다른 데에도 아마 금주중으로 예판이 시작될 듯. 사인 CD같은 것도 슬슬 나올 듯한데. 음.
여튼, 살 사람들은 삽시다.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음.
이번에는 과연 그들이 어떤 곡을 들고 나올지 매우 기대되는군요. 물론 향후 피오의 노래방 레퍼토리를 최소 1년 이상씩 책임질 곡들이겠지만(......).
PSP의 [번아웃 레전드]를 일단 접고(...트로피 쪽은 포기했다는 얘기. 밥살테니 누가 좀 대신 깨주셈), PSP로는 [큰북의 달인 포터블] 오니모드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PS2쪽은 드디어 [번아웃 리벤지] 플레이에 돌입. 현재 스피드 마귀(...) 레벨. 일단 현재까지는 이벤트를 계속 올 골드 상태로 지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버닝 랩이 특히 빡세군요. 음.
자세한 플레이 감상기는 끝이 보일 때쯤 다시. 냥.
'Visual in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늦은 첫눈 포스팅 (3) | 2005.12.07 |
---|---|
필자 문답 (5) | 2005.12.03 |
현재 90m 전방에서 삽질중 (4) | 2005.11.22 |
생활 속의 작은 기쁨 / 첫 경험 바톤 (2) | 2005.10.23 |
면왕 [라오우] 시식기 (7) | 2005.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