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선거도 엄하게 끝났고, 원하던 결과라고 보기엔 더더욱 엄하지만 뭐 어쨌든 결과가 그러하니까 계속 지켜봐야겠죠.
지난 포스팅은 쓰면서도 이거 얼마나들 호응해주려나... 싶었었는데, 의외로 많이들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 기간동안 들러주셨던 분들 모두 투표하셨으리라 믿습니다. :>
모종의 사정으로 일정을 좀 땡겨야 해서 금주부터 계속 원고 조금이나마 빼느라 정신없는 가운데,
간만에 블로그 스킨 약간 튜닝해볼까 해서 잠시 코나미의 [메탈기어 솔리드 4] 블로그 툴을 이전까지 달아놓던 드럼매니아 툴 대신 슬쩍 달아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달아놓으니 뭔가 (제 컴퓨터에서만 그런지도 모르겠는데) 계속 블로그 접속시마다 원인불명의 에러가 뜨는지라, 아무래도 이게 무거워서 그런갑다 해서 지금은 도로 떼어놓고 원래대로 돌려놓은 상태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그런 과정에서 블로그 툴 내에 제작팀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comment' 기능이 있어서, 시험삼아 한 번 써서 보냈었는데 다음날 다시 열어보니 등록이 돼 있더군요. 어설픈 일본어지만 심사는 통과했나 봅니다. :>
'Phio'라는 핸들네임으로, '한국의 팬입니다. MGS4,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어요! PS3이기에 가능한 훌륭함을!'이라는 (40자 제한의) 간단한 내용이었습니다만, 어쨌든 실제로 띄워져서 다른 팬들에게도 발신되고 있다는 걸 확인했을 때는 묘하게 기분이 좋더군요. 이게 말하자면 팬심이려나. 냠.
실제로도 기대중입니다. 늘 그렇듯 지금까지 공개된 트레일러는 본 내용 들어가면 다 떡밥일 게 뻔하므로, 노인 스네이크와유령 오셀롯의 최후의 결착이 어떤 형태로 마무리짓게 될지 참 궁금합니다.
애초에 전세계 동시발매인 이유가 '발매에 시차를 두면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 중요한 스토리 누설이 다 퍼져나가므로'라는 까닭이 제일 컸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이니까, 그만큼 먼저 알려지면 (팬들 사이에) 파장이 클 얘기가 많다는 뜻이 되겠지요. 뭐 모든 역대 시리즈의 의문을 다 풀어준다 했으니, 발매만을 기다리는 수밖에요.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오는 14일은 한국닌텐도의 Wii 런칭 컨퍼런스 개최일입니다. 초대장은 이미 월요일쯤에 도착했습니다만.
벌써 TV니 케이블이니 광고도 빠방하게 때리는 중이니 알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물론
저도 나갑니다. (빙긋)
지난번처럼, 이번에도 갔다와서 간단한 참관기나 올려볼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갔다왔더니 일거리가 있더라 하면 걍 넘어가는 거고. --a
이번엔 과연 뭘 줄 건지도 아주아주약간 궁금하긴 합니......뭐 그런 겁니다. 냠.
지난 포스팅은 쓰면서도 이거 얼마나들 호응해주려나... 싶었었는데, 의외로 많이들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 기간동안 들러주셨던 분들 모두 투표하셨으리라 믿습니다. :>
모종의 사정으로 일정을 좀 땡겨야 해서 금주부터 계속 원고 조금이나마 빼느라 정신없는 가운데,
간만에 블로그 스킨 약간 튜닝해볼까 해서 잠시 코나미의 [메탈기어 솔리드 4] 블로그 툴을 이전까지 달아놓던 드럼매니아 툴 대신 슬쩍 달아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달아놓으니 뭔가 (제 컴퓨터에서만 그런지도 모르겠는데) 계속 블로그 접속시마다 원인불명의 에러가 뜨는지라, 아무래도 이게 무거워서 그런갑다 해서 지금은 도로 떼어놓고 원래대로 돌려놓은 상태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그런 과정에서 블로그 툴 내에 제작팀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comment' 기능이 있어서, 시험삼아 한 번 써서 보냈었는데 다음날 다시 열어보니 등록이 돼 있더군요. 어설픈 일본어지만 심사는 통과했나 봅니다. :>
'Phio'라는 핸들네임으로, '한국의 팬입니다. MGS4,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어요! PS3이기에 가능한 훌륭함을!'이라는 (40자 제한의) 간단한 내용이었습니다만, 어쨌든 실제로 띄워져서 다른 팬들에게도 발신되고 있다는 걸 확인했을 때는 묘하게 기분이 좋더군요. 이게 말하자면 팬심이려나. 냠.
실제로도 기대중입니다. 늘 그렇듯 지금까지 공개된 트레일러는 본 내용 들어가면 다 떡밥일 게 뻔하므로, 노인 스네이크와
애초에 전세계 동시발매인 이유가 '발매에 시차를 두면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 중요한 스토리 누설이 다 퍼져나가므로'라는 까닭이 제일 컸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이니까, 그만큼 먼저 알려지면 (팬들 사이에) 파장이 클 얘기가 많다는 뜻이 되겠지요. 뭐 모든 역대 시리즈의 의문을 다 풀어준다 했으니, 발매만을 기다리는 수밖에요.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오는 14일은 한국닌텐도의 Wii 런칭 컨퍼런스 개최일입니다. 초대장은 이미 월요일쯤에 도착했습니다만.
벌써 TV니 케이블이니 광고도 빠방하게 때리는 중이니 알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물론
저도 나갑니다. (빙긋)
지난번처럼, 이번에도 갔다와서 간단한 참관기나 올려볼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갔다왔더니 일거리가 있더라 하면 걍 넘어가는 거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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