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하는 사이에 십만이 넘었습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과 봇들께 감사드립니다. m(_ _)m
사실 십만을 넘는 시점에서 뭔가 소소한 선물 이벤트라도 하나 할까 구상은 하고 있었는데, 늘 그렇듯 개천절 연휴(1~2일을 다 못쓴 연차휴가로 박아서 3일까지 집에서 놀았음) 등등 해서 데레데레하게 보내다 보니 뭔가 시차가 어긋나버려서 결국 그냥 넘겨버린 형태가 되었습니다. 냥.
...그것도 그렇고, 이 블로그 매일 오시는 분은 알겠지만 1일인가 2일인가쯤 갑자기 일일 히트수가 1천대로 폭증하는 괴현상이 또 발생해서(...) 당초 연휴 끝날 때쯤이면 십만 되겠네... 싶었던 계산이 멋지게 어긋나버린 것도 한몫 했다는. 리퍼러에는 안 찍히는데 조회수는 폭증하는 괴현상이 가끔 벌어지면 도대체 원인이 뭔지 꽤 궁금할 정도니까요. 티스토리 리퍼러 로그는 묘하게 신뢰성이 낮아 보이는 느낌. 구글 아날리스틱은 달려는 있는데 열어봐도 뭔 소린지 모르겠고. 냠.
...어쨌든 죽기 전에 볼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십만을 찍었으니 언제 이벤트는 열긴 열어야.
연휴 도중, 10월 첫날이 오자마자 냅다 질러버린(카드지불 경계일이니까) Xbox 360 헤일로 에디션이 도착했습니다. 귀찮아서 포장만 까고 하루쯤 숙성시켜 뒀다가 다음날에야 설치했습니다만.
잘 쓰던 예판구매 360을 얼마전 판 것은 바로 이 물건으로 기변하기 위해서. 한정 모델 치고는 컬러링이 유니크한 편이어서 말이죠. HDMI 단자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도 플러스 요인이고. 문제는 엘리트 버전에 있는 광단자 출력용 동글이 미포함이라는 점인데(미국 쪽에서는 이게 유저들 사이에서 제법 논란이 되고 있는 듯), 나중에 주기는 줄 건가 싶기도.
이전에 사 두었던 120GB HDD 안에 게이머태그를 비롯한 모든 데이터가 있었기 때문에, 데이터 이전은 한방에 완료. 특제 컬러링의 HDD 유닛은 기념으로 케이스에 잘 넣어 보관. ...20GB 주제에 어느 코에 붙이라고.
사실 HDD 내에 새로운 데이터가 뭐 있을까 하고 뒤져봤는데, 내장된 비디오나 데모게임들이 어째 예판구매 버전보다도 못한 느낌. XBLA는 예닐곱개쯤 있지만 이미 공개된 것들인데다 [Hexic HD]를 제외하면 다 평가판들이고, 비디오 역시 모두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것들. ...뭔가 그럴싸한 독점 컨텐츠는 하나도 없더란.
...오늘의 지름일기 끝. (하품)
그 외에... 얼마전 살짝 언급했던 부업 건입니다만, 첫회가 실렸기 때문에 슬쩍 공개합니다.
사실 십만을 넘는 시점에서 뭔가 소소한 선물 이벤트라도 하나 할까 구상은 하고 있었는데, 늘 그렇듯 개천절 연휴(1~2일을 다 못쓴 연차휴가로 박아서 3일까지 집에서 놀았음) 등등 해서 데레데레하게 보내다 보니 뭔가 시차가 어긋나버려서 결국 그냥 넘겨버린 형태가 되었습니다. 냥.
...그것도 그렇고, 이 블로그 매일 오시는 분은 알겠지만 1일인가 2일인가쯤 갑자기 일일 히트수가 1천대로 폭증하는 괴현상이 또 발생해서(...) 당초 연휴 끝날 때쯤이면 십만 되겠네... 싶었던 계산이 멋지게 어긋나버린 것도 한몫 했다는. 리퍼러에는 안 찍히는데 조회수는 폭증하는 괴현상이 가끔 벌어지면 도대체 원인이 뭔지 꽤 궁금할 정도니까요. 티스토리 리퍼러 로그는 묘하게 신뢰성이 낮아 보이는 느낌. 구글 아날리스틱은 달려는 있는데 열어봐도 뭔 소린지 모르겠고. 냠.
...어쨌든 죽기 전에 볼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십만을 찍었으니 언제 이벤트는 열긴 열어야.
연휴 도중, 10월 첫날이 오자마자 냅다 질러버린(카드지불 경계일이니까) Xbox 360 헤일로 에디션이 도착했습니다. 귀찮아서 포장만 까고 하루쯤 숙성시켜 뒀다가 다음날에야 설치했습니다만.
잘 쓰던 예판구매 360을 얼마전 판 것은 바로 이 물건으로 기변하기 위해서. 한정 모델 치고는 컬러링이 유니크한 편이어서 말이죠. HDMI 단자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도 플러스 요인이고. 문제는 엘리트 버전에 있는 광단자 출력용 동글이 미포함이라는 점인데(미국 쪽에서는 이게 유저들 사이에서 제법 논란이 되고 있는 듯), 나중에 주기는 줄 건가 싶기도.
이전에 사 두었던 120GB HDD 안에 게이머태그를 비롯한 모든 데이터가 있었기 때문에, 데이터 이전은 한방에 완료. 특제 컬러링의 HDD 유닛은 기념으로 케이스에 잘 넣어 보관. ...20GB 주제에 어느 코에 붙이라고.
사실 HDD 내에 새로운 데이터가 뭐 있을까 하고 뒤져봤는데, 내장된 비디오나 데모게임들이 어째 예판구매 버전보다도 못한 느낌. XBLA는 예닐곱개쯤 있지만 이미 공개된 것들인데다 [Hexic HD]를 제외하면 다 평가판들이고, 비디오 역시 모두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것들. ...뭔가 그럴싸한 독점 컨텐츠는 하나도 없더란.
...오늘의 지름일기 끝. (하품)
그 외에... 얼마전 살짝 언급했던 부업 건입니다만, 첫회가 실렸기 때문에 슬쩍 공개합니다.
'Talkin' about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한 번 생존신고 / 2천덕후가 되었습니다 (6) | 2007.12.10 |
---|---|
3주만의 생존신고 / *자축* G점수 1천 돌파 (5) | 2007.11.28 |
요즘 즐기는 게임 얘기 / Wii 구입 완료 (7) | 2007.08.27 |
80,000히트 감사합니다 / HD 맛보기로 가는 길 (4) | 2007.05.29 |
플레이스테이션 3, 51만 8천원이라. 음 (8) | 2007.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