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몇 시간 전 E모 사이트에서, 좌절스러운 금액을 베팅하여(대행이지만) 간신히 따낸 지름의 흔적.
완료되고 났을 때, 머릿속에서 흐른 노래가사 하나.
♪그의 지름은 끝이 없고
그의 삽질은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그의 뻘짓이 큼이라
뻘짓하는 인생♬(출전 : 복음성가)
...에이멘. (합장)
어제 아침쯤, 최근의 카운터 폭주(...라고 해야 하나)에 힘입어 드디어 누계 25,000히트를 돌파했습니다. 자축자축. 꺄아.
오늘의 이 영광이 있기까지 도와주신 모든 방문자 여러분께 감사. (꾸벅)
덤으로, 월 3,000히트의 벽도 돌파했습니다. 아마 이달은 3,500히트 정도로 최고치를 경신할 것같군요.
다음 목표는 월 5,000히트. 아자.
방금 전 아마존 저팬에서 '네넘이 주문한 물품들 DHL 익스프레스로 발송했으니까 닥치고 기다리삼'이라는 요지의 메일이 도착했더군요. 배송비가 얼마나 나올지 벌써부터 흥미진진(...).
대략 2~4일 뒤면 '바틀십 트루퍼즈 완전판'을 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냥.
...뭐, 이렇게 삽니다. 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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