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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MIN






Photographed by Phio, '05.

간만의 포스팅입니다......라는 것은 물론 마감상황이 드디어 종료됐다는 거죠. :>

위 사진은 최근에 산 것 두 개. 온라인 게임 안하는 사람이지만 순전히 내용물이 빠방하고 피규어가 잘 빠져서...라는 좀 얼빠진 이유로 산 [리니지 II 프라임 패키지](존내 비쌈)와, 예전부터 발매되기만 바라고 있던 [Mr.히치 :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의 정식발매 UMD입니다.
영화에 그리 취미가 있는 건 아닌데 그래도 로맨틱 코미디같은 건 나름대로 즐겁게 보는 편인데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윌 스미스가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이 되면 어떤 식으로 연기를 하는가...가 궁금했었습니다. 극장 개봉되긴 했었던 것 같으나 타이밍을 놓쳤으니, UMD라도. 음.

영화를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며 볼 수 있다는 건, 어떤 의미로는 과거 워크맨이 가져다주었던 신선한 즐거움의 재림이기도 합니다. 가끔 PSP의 영화 UMD를 놓고 '사람들이 뭐하러 이동하면서 영화를 본다는 말인가' 식으로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거 직접 해 보면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특히 지하철로 2호선 반바퀴를 돈다거나(...) 하는 정말 지루한 이동과정에서 이 '휴대용 영화 보기'의 재미는 빛을 발합니다. 특히 PSP의 영화 UMD는, 말 그대로 직접 보지 않은 사람은 말하지 말지어다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초발군의 화질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더욱. DVD는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지나치게 거추장스럽고 번거롭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영화 UMD는 확실히 가치있는 물건입니다. 앞으로도 관심이 가는 영화가 UMD로 출시되면 꾸준히 사줄 생각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클릭할 때는 늘 그렇듯 스크롤 압박에 유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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