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mages Photographed by Phio, '08.
...왜 이걸 이제서야 써서 올리느냐 하시면 솔직이 할 말은 없습니다. 냥.
공교롭게도 Wii 컨퍼런스를 갔다 오는 시점부터 이것저것 할일이 늘어나기 시작했고(대표적으로, 그날 밤새서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공략교정을 봤습니다. 다음날 점심 이후에 끝났죠 아마), 그 상태가 마감 끝날까지 계속 지속되어서 블로그를 돌보고 싶어도 마음의 여유가 안 나서 손을 못 대겠더군요.
그런 이유로...
...이미 딴 데 다 올라오고 알려질 거 다 알려진 시점에서야, 엄청 찍어댄 사진이 좀 아까와서(...) 졸 뒤늦은 뒷북 참관기 올립니다. 그것도 Wii 정식발매일 새벽에(......).
그래서 뭐 이미 알 만한 분들 다 아실 정보들은 과감히 제끼고,
일반적인 스트레이트 기사에서는 알아채기 좀 어려웠을 얘기들을 대략 써볼까 합니다. ...솔직이 행사 자체가 워낙 스트레이트하셔서 그런 코멘트를 달 뭔가도 별로 없긴 합니다만. 냠.
일단 시작 전 풍경들.
그리고 행사 시작. 세계 어디서나 닌텐도가 똑같이 하는, 강의식 프리젠테이션이 시작됐습니다. 사실 1년 전과 분위기는 거의 동일했지요.
프리젠테이션 당시의 모든 기록은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의 Wii 런칭 컨퍼런스 정보 페이지에 그대로 올라와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듯.
...뭐, 이런 행사였습니다.
좀 더 자세할(지도 모르는) 내용은 아마도 빠르면 오늘부터 깔리기 시작할 모 잡지를 참조하시길(퍽).
아래는, 권말부록으로 문제의 그 답례품 사진.
뭐, 이미 아실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상 어설픈 뒷북 관람기 끝.
그건 그렇고, 이미 일판 Wii가 있는데 또 정발을 사둬야 하나, 아님 게임만 차곡차곡 사뒀다 나중에 기계를 살까......하는 묘한 고민중.
당장은 정발을 사지는 않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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