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짤방 없이 걍 나갑니다.
...사실 주변에 짤방으로 쓸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없는 탓이 크지만(퍽).
한달에 적어도 한두 포스팅은 하는 게 나름대로의 폴리시(어이)였는데,
이달은 워낙 초두부터 회의다 개편이다 원고다 마감이다 이렇다보니까 한달 내내 블로그 방치플레이였군요.
어쨌든, 저도 모르는 사이에(...) 15만 히트를 넘겼습니다.
분명히 지난번에는 15만 히트때는 이벤트를 해보네 어쩌네 했던 기억이 있지만, 뭐 사정이 이렇다 보니 --a
책 얘기는 가급적 하지 않으려고 하긴 합니다만,
계속 늦어지고 있어서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쪽 사람들도 근 몇년간 처음 겪어보는 지면폭탄 때문에 다들 초죽음 상태라...(먼산)
기다리시는 분에게는 차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아무쪼록 조금만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저도 지금은 머리가 깨끗이 포맷된 상태라 쓸 내용이 거의 없다시피 하군요.
지금 집에 들어가본 지가 벌써 나흘 전 일이라...(풀썩)
이거 쓰고 나면 일단 집에 가서 쓰러졌다가 내일 새벽에 나와서 마지막 마무리를 해야 해서,
포스팅은 일단 여기서 마무리.
일이 좀 마무리되고 나면 정리된 글부터 써볼까 합니다.
사실 그동안 좀 써보고 싶었던 글감은 제법 있었는데, 이제나저제나 하다가 다 포맷됐군요. 거참.
그럼 일단 자러. --a
Ps.
2차 게임음악 음반 매각글은 계속 목록 정리중인데,
힌트 하나 드리자면
아이돌마스터 팬이라면 많이 건져가실 수 있을 겁니다. :>
Ps2.
다음 포스팅은,
별 이변이 없다면 금번의 디맥포터블 CE 가지고 좀 긴 글을 써볼까 합니다.
현재 나름 맹렬히 플레이중이긴 합니다만,
여러 가지 의미로 써볼 말이 많은 게임이라서 말이죠. 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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