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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MIN






블로그 열 때마다 보이는 그분 상판의 압박이 너무 심해서,
휴일에 회사 나와 일하는 중이지만 일단 밀어내기로 포스팅 급조. --a


금년 2월은 유독 게임이 많이 나오더군요.
여름 이후의 비디오 게임계 빙하기를 앞둔 마지막 불꽃인가...라는 으스스한 상상도 듭니다만, 뭐 어쨌든.
국내 게임 예약주문은 물론, 일본 샵쪽에 게임음반이나 게임도 이럭저럭 질러버렸기 때문에
드디어 간만에 카드 한도초과가 걸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쳇.
내일 오후가 되어야 한도가 풀릴 듯. 덕분에 지금은 직불카드로 근근이 버티는 중.

이달에 지른 것만 대략... 음, 꼽아볼까.

국내
  • [스타오션 4 THE NEW HOPE] 영어판 + 일본어판
    ...아니, 원래 둘 다 살 생각은 전혀 없었단 말이죠. 아 씨바, 페이스플레이트 수집 취미가 뭔지.
  • [호텔 더스크의 비밀]
    의외로 이달 한국닌텐도의 주력상품인 듯(광고 빠방하더군요).
    좀 더 많이 팔려주길 바라는 작품입니다. ...솔직이 게임 자체는 좀 심하게 비주류라는 게 문제지만.
  • [스트리트 파이터 IV] (Xbox 360판)
    ...잠깐 당신, 격게 안하잖아. 왜 샀어 도대체(...)
  • [아이돌 마스터 SP 퍼펙트 선]
    이걸 지를 당시에 이미 한도 직전까지 와 있었는데, 고민하다가 걍 눌러버린 물건.
    타올은 필요없고, 그냥 정발이 신기했고 게임도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니 뭐.
해외
  • 드라마 CD [페르소나 3] New Moon / Full Moon
    4편이 나온지가 언젠데 또 나온 P3 드라마 제 3기. 그것도 한 장에 70분 분량이라는 대볼륨.
    나름 시리어스하고 본편과의 링크도 강한 편이니, 원작 팬이라면 들어볼 만합니다.
  • 나이스걸 프로젝트 미라클 섹시 다이너마이트 DVD BOX
    ...내 생전에 내돈 주고 옆나라 아이돌 라이브 DVD 사게 될 줄은 몰랐음.
    이 공을 모두 [리듬천국 골드]에게 바칩니다(퍽)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다면 이 영상을 보시길.
  • [어나더 코드 R : 기억의 문] + 일본계정 3500 라이브포인트권 2개
    물 건너에서는 이미 발매된 지 오래인데, 모종의 사정으로 아직 도착은 안한 상태.
    뭐 리뷰들을 보니까 딱 예상한 만큼의 게임인 듯. 이렇게 저자극 게임만 나오는 건 CiNG의 장점이자 단점.
    빌포인트 일본계정을 지른 이유는... [클라나드] 스핀오프 스토리 드라마 보려고(퍽)
  • 인디아나 존스 사운드트랙 컬렉션(북미판)
    나름 인디 팬인데, 인디4 발매 기념해 나온 물 건너 주변상품 중 하나.
    과거 발매되었던 OST들의 리마스터링 합본이긴 한데, 전곡은 아니라서 실망하는 팬들도 좀 있는 듯.
    뭐 저야 레이더스 마치만 들어있으면 알 바 아니지만 --a
  • Rogue Readers : The Story of LucasArts
    물 건너에서 작년 12월에 발간된, 루카스아츠 엔터테인먼트의 역사를 담은 메모리얼 북.
    게임 역사 관련 서적을 즐겨읽는 제 입장에서는 당연히 구입. 구입자들의 평도 좋은 듯합니다.
    그래픽 어드벤처와 플라이트 시뮬레이션에서 불세출의 업적을 남긴, 반짝반짝 빛나던 시절의 90년대 루카스아츠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한 권쯤 사줄 만할 듯. 링크해둔 아마존 페이지의 구입자 리뷰도 참조하시길.


...한도 초과될 만하군. --a
제발 쥐꼬리만한 저축통장까지 깨먹는 일이 없기만을 바랄뿐. 그러게 왜 환율은 오르고 지ㄹ...(퍽)

그 외에도 3월에는 [입체 피크로스]에 [브랜디시 다크 레버넌트], 4월엔 [오보로 무라마사]와 [페르소나]에 FF13 체험판(FF7AC BD 동봉)... 연타로 돈 나갈 것 투성이. 그것도 다 물 건너 게임으로. 쳇.


이렇게 삽니다. 냠.








보시는 바와 같이, 이만삼천덕후 돌파.
홍콩에서 주문한 천점용 게임 [LOST]와 [CSI]를 컴플리트 완료하고(CSI는 나름 팬인 제 동생녀석이 도와줬지만),
간만에 [번아웃 파라다이스]를 돌려 파티 팩의 과제 2개를 거저먹기로 따먹은 후,
현재 빌린 [오토메디우스 G]를 맹렬가동중. 이제 에몬 G의 웨폰 카드 20장 정도만 다 따먹으면 +200G로 컴플리트입니다.
...그게 좀 많이 지루해서 문제지만.

일할 것도 있는지라 집에서 패드 잡고 있기도 뭐해서, 지금은 해외 사이트의 정보를 참고삼아 연사패드 고정 상태로 무인 자동 노가다를 걸어놓은 상태. 이렇게 말이죠.



Snapshot with Nintendo DSi.


...사람이 점수에 혼이 팔리면 이렇게까지 됩니다. --a
뭐 그래도 바다○야기같은 거에 자기돈 쏟아붓는 것보다야 7억 2천만배쯤 낫...(퍽)

오토메디우스 평정 후의 다음 제물은 현재 [페르시아의 왕자]로 내정되어 있는 상태.
빨리 깨고 DLC 나오면 또 받아야.



...이상 뻘포스팅 끝.



Ps.
...아,  어찌어찌 17만 히트 돌파했습니다(...보고라고 보기엔 매우 늦은 카운트 보고지만). 감사감사.
20만 히트 때는 이벤트라도 좀 돌릴 수 있길 바랍니다만... 상황 봐서.

Ps2.
제 블로그로 '번아웃 파라다이스 공략' 등등을 검색 넣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최근 증가하는 느낌.
번파 팬으로서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찾으시는 정보는 여기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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