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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MIN





요즘 근황
Visual in Life 2006. 6. 28. 20:07

Photographed by Phio, '06.
※ 집회시위법 준수를 위하여 사진에 특정상표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방향성 없이 써내리는 피오의 요즘 근황.

최근 훼□리마트에서 비◇식혜 470ml 알루미늄 보틀 버전(가격은 1,800원)을 발견해, 쾌히 기뻐하며 즐겁게 사먹고 있는 중. 음료수 사먹는 게 삶의 즐거움 중 하나인데다(...) 식혜는 제일 즐겨먹는 음료수 중 하나고, 일본에서 알루미늄 보틀의 매력을 여실히 느낀 터라 그 모든 장점이 갖춰진 최강의 물건에 광희하지 않을 수 없는.
최근 국내에도 알루미늄 보틀을 채용한 음료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서, 조만간 일본처럼 코카콜라 알루미늄 보틀 버전도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입니다. 입에 닿는 병목의 감촉이 그만이지요. 음.
비◇식혜는 예전에 1리터 버전도 PET와 레토르트 파우치로 나온 적이 있지만, 적어도 PET 쪽은 첫맛이 아주 거시기했던지라(...) 양도 가지고 다니며 마시기엔 너무 많아서 외면했었다는. 어쨌든 훌륭한 물건이 나왔으니, 앞으로 많이 사먹어야죠.
...문제는, 이게 (아직은) 훼□리마트 한정상품이라는 것과, 회사가 위치한 망원동 현지 반경 300m 내에는 훼□리마트가 단 하나도 없다는 것(...). 쳇.



최근 블로그 스킨 개조에 맛을 들여버렸습니다. 매일 찾아오시는 분이라면, 갑자기 이상한 게 이 블로그 좌우에 퍽퍽 달리기 시작하는 걸 목격하셨을 겁니다(...).
예전에 본관을 메모장 HTML 태그 노가다로 찌그락짜그락했을 때부터 어느 정도 기초를 닦아 두었었는데, 본관 운영이 힘에 부쳐가면서 손을 끊었다가 그저껜가부터 '관리자 메뉴에서 스킨을 직접 손대 고칠 수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다시 불이 붙은 상황. 이전부터 블로그 어드민인 광서방님을 귀찮게 해가며 괜찮다 싶은 플러그인은 있는 대로 달긴 했습니다만, 플러그인으로는 충족되지 않는 개조도 꽤 많아서 말이죠.
그래서, 요즘은 스킨을 직접 손대 가며 trial & error 반복으로 이것저것 외관 개조중. 덕분에 한동안 먼지 잔뜩 쌓여 있던 HTML 태그사전이나 자바스크립트 코드북 등을 다시 들춰보고 있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슬슬 본관도 다시 불태워봐야...... 음.

이 블로그도 어디까지나 엔게이머즈의 일부이기 때문에 스킨 자체의 디자인을 직접 바꾸기는 뭐하고 해서, 어디까지나 애드온 개념으로 계속 미묘한 에디트를 계속 하고 있는 중.
거의 안 쓰다시피 하는 위치로그 링크를 아예 없애버린 후(코드는 일단 남겨놨습니다만) 대신 본관의 배너를 달았고, 우측에는 Xbox 360 게이머태그를 부착시키는 데 성공. 오늘은 드디어 나름대로의 염원이었던 라이프 로그 ─ Now PlayingNow Listening을 다는 데 성공했습니다만, 이게 실은 플러그인같은 고차원적인 게 아니라 그냥 스킨만 에디트하고 코드를 덮어씌워 만들어낸 겁니다. 따라서 자동교체나 간단입력같은 건 일체 지원 안되고, 새로 바꿔끼우려면 스킨 코드를 손대고 그림파일도 계정에서 갈아치워줘야 한다는.....(먼산)
그 외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권 표시도 새로 달아주는 등 이런저런 소소한 개조는 현재도 진행중. 달고 싶은 건 대부분 달았으니만큼, 앞으로 뭘 또 새로 달까 궁리해 봐야겠죠.



그런 와중에도 생에 별 도움 안될법한 것들 지르는 짓은 여전히 계속중.
모 게임 하나가 내달 내에 도착할 것같고, 모 책도 이달 내에 250엔 쿠폰 써서 지를 것같고, 으음.
일전에 포스팅으로 올린 바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퀘어 한정상품인 EX-90SL 이어폰 세트와 PSP 스탠드도 막 도착했습니다. ...언제 깔지는 미지수지만.



드디어 PSP [메탈기어 애시드 2] 일본판의 모든 카드(총 559장)를 컴플리트하는 데 성공. 2주차 EXTREME 난이도도 완전 격파하여, 이제 봉인해도 좋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기록되어 있는 총 플레이타임은 약 137시간.
집에 가서 일본판은 봉인하고, 이제 밀봉으로 쌓아놓은 상태인 국내판을 뜯어 카드 컴플리트에 도전해봐야겠군요. 국내판은 북미판 기준의 한글화라 추가된 카드가 제법 많아서, 노가다를 뛰어볼 가치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나저나...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즈]는 거의 방치상태. 재미가 있긴 한데...... 역시 아무래도 저는 DS와는 별로 상성이 맞지 않는 듯. 매일 가방속에 넣고 다니기는 합니다만.



오늘 업체 방문을 마치고 강남에서 돌아오다가, 강우석 감독의 [한반도] 선전 광고판을 훑어보았습니다.
예전부터 하던 생각이긴 합니다만,

저런 게 진짜 우익이다라는 느낌. 저기 딴나라당 아자씨들같은 사이비가 아니라.

영화에 대해서는 별로 조사하지 않아서 제가 짐작한 바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실미도]로 미루어보건대 아마 민족주의(그 깊이가 얕다고 하더라도 어쨌든)적 색채가 강할 겁니다.
그리고 실은, 그게 바로 우익인 겁니다. 자기나라 국경일에 남의나라 국기 들고와 흔들고 기도하며 퍼주는 짓, 적어도 딴 나라 우익은 생각도 못할 짓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 우익에게는 극좌 취급받는 강모 교수는 실은 진정한 우익의 모든 자질을 갖춘 분이라 아니할 수 없겠습니다.
뭐, 이 건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 더 길게 써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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